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4차 대유행 (문단 편집) == 이전 대유행과의 차이점 == 4차 대유행은 첫 일일 확진자수 '''2,000~7,000'''명대 돌파 대유행이기도 하고, 역대 코로나19 국내 대유행 중 두번째로 큰 대유행 사태였다. 한때는 '''7,000'''명대도 돌파했을 정도였으나, 더욱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의 우점으로 '[[5차 대유행]]'으로 전환되며 막을 내렸다. 이번 대유행은 그동안 1차, 2차 대유행이 국내의 개신교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사이비]] [[사랑제일교회|단체]]에서의 집단감염이 원인이 되었던 것과 다르게 4차 대유행은 3차 대유행과 마찬가지로 '''일상 속에서의 감염'''이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4차의 경우 3차와 달리 진입 시발점이 된 사건이 있다.] 감염 양상은 3차 대유행과 비슷하지만 시작점으로 부를만 한 집단감염 사례가 일부 확인되기도 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유흥업소 뿐만 아니라 양성화된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유흥 수요가 몰려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확진 사례에서는 [[돌파감염]]이 확인되기도 한다. 전염성이 더욱 강해진 '''[[델타 변이|델타 변종]]'''이 집단 감염 사례 속에서 발견되는 우세종이 되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위중증률은 현저히 낮은 편이다. 4차 대유행 초기에는 의료체계가 아직까지는 안정적이라는 평이 있었으나, 8월이 되고 연일 신규 확진자가 고점을 갱신하면서 슬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599940?sid=102|한계에 다다르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델타 변종으로 인한 코로나 대유행은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유럽, 일본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 급증은 발생 중이다. 또한 검사에서의 양성률 역시 눈에띄게 높아졌는데, 보통 1~2퍼센트 수준이었던 지금까지의 상황과 달리 5%내외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8월 7일에는 무려 17%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이것은 확진율의 분모가 '''의심신고검사자수'''만 집계한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실제 검사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에서의 익명 임시선별검사까지 이루어진다. 이를 모두 포함하면 하루 검사 수는 최고 15만~16만 건에 이르며, 이를 분모로 두면 하루 확진율은 확진자 수가 2200명을 넘었던 날도 2.5~3%에 조금 못 미친다. 현재 비슷한 하루 검사수를 보이는 일본이 하루 확진율이 평일임에도 '''12%'''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